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카를로스 아수아헤가 3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다.
아수아헤는 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경기에 1번 2루수로 나선다.
선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린 건 5일 사직 SK 와이번스전 이후 처음이다. 아수아헤는 7일과 경기에 교체로 뛰었다. 8일 경기에는 아예 결장했다.
카를로스 아수아헤는 9일 KBO리그 수원 롯데-kt전에 1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사진=옥영화 기자 8일 현재 아수아헤는 KBO리그 3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2 29안타 1홈런 12타점 23득점을 기록했다.
5월 들어 심각한 부진에 빠졌다. 5월 타율은 0.167에 불과하다. 아수아헤의 부진 속 롯데는 7연패 나락에 빠졌다. 시즌 처음으로 최하위까지 기록했다.
롯데는 타순도 일부 조정했다. 강로한이 1번에서 2번으로 이동해 아수아헤와 테이블세터를 맡는다. 오윤석이 7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하며 이대호는 4번 지명타자로 뛴다.
한편, 롯데는 이날 선발투수 장시환 카드를 꺼냈다. 장시환은 4월 20일 사직 kt전에서 6이닝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친 바 있다.
양상문 감독은 “장시환이 지난 경기처럼 자신 있게 투구했으면 좋겠다. (팀이 7연패라)부담이 크겠지만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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