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이향 아나운서가 결혼을 앞둔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이향은 1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그는 이와 함께 심경이 담긴 글을 남겼다.
해당 글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변화들에 두려웠던 적도 있다”는 이향은 “평생을 함께할 사람을 만난 건 너무 행복한 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가족과 회사를 비롯해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유부녀 겸 아나운서 이향의 모습도 지켜갈 수 있을 것 같다. 항상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생각보다 일찍 알려져 아직 많이 연락드리지 못했다. 곧 한분 한 분 연락드리고 찾아뵙겠다”면서 “연락드리기 전에 먼저 축하해주신 분들도 너무 감사하다. 내가 더 잘하겠다”고 전했다.
이향은 지난 2015년 SPOTV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듬해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이직했다. 이후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이향의 결혼 소식은 지난 9일 알려졌다. 그의 예비신랑은 6살 연상 치과의사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교제했다. 결혼식은 오는 6월16일 서울 모처에서 열린다.
이하 이향 글 전문 앞으로 다가올 변화들에 두려웠던 적도 있지만, 평생을 함께할 사람을 만난 건 너무 행복한 일인 것 같아요. 가족들과 회사를 비롯해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유부녀(?)겸 아나운서 이향의 모습도 지켜갈 수 있을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일찍 알려져 아직 많이 연락드리지 못했지만, 곧 한분 한 분 연락드리고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연락드리기도 전에 먼저 축하해주신 분들도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더 잘할게요.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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