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출전 희망’ 지동원, 마인츠 투톱으로 데뷔골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동형 기자

지동원이 FSV마인츠05(이하 마인츠) 데뷔전에서 골을 넣어 팀 승리에 공헌했다.

마인츠는 7일(현지시간) 독일 라인란트팔츠주 아마추어 올스타와의 프리시즌 첫 평가전에서 12-0으로 대승했다.

지동원은 4-4-2 포메이션의 투톱으로 선발 출장하여 45분을 뛰며 마인츠 데뷔전을 가졌다. 전반 44분에는 팀 2번째 득점으로 마인츠 데뷔골도 기록했다.



지동원은 2일 독일 ‘키커’와의 마인츠 입단 인터뷰에서 “측면과 중앙, 최전방과 2선 등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그래도 측면보다는 중앙에서 뛰고 싶다”라고 말했다. 당시 지동원은 “마인츠 공격진에는 좋은 선수가 많다. 그들과 중앙에서 패스플레이로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데뷔전 중앙공격수 출전 및 득점으로 자신의 말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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