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외 분류’ 베일, 레알 프리시즌 훈련 합류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동형 기자

가레스 베일(30)이 레알 마드리드 전력 외로 분류됐음에도 2019-20시즌 준비를 위한 훈련에 참석했다.

레알은 8일(현지시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된 선수들과 함께 프리시즌 훈련을 시작했다. 많은 이들이 떠날 거라 예상했던 베일도 함께였다.

미국 ‘NBC 스포츠’는 “지네딘 지단(47) 레알 감독은 베일이 자신의 전술을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구단도 베일의 잔류를 원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베일은 지단 감독에 의해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됐지만, 레알 프리시즌 훈련에는 참석했다. 사진=ⓒAFPBBNews=News1
‘NBC 스포츠’는 “그러나 베일은 레알과의 계약이 3년이나 남았다. 매년 2280만달러(약269억원)를 버는데 경제적으로도 떠날 이유가 없다”라고 분석했다. 베일은 2018-19시즌 스페인 라리가 29경기에서 8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데 그쳤고, 부상으로도 고생했다. 자연스럽게 베일을 원하는 팀도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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