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담장을 넘겼다.
추신수는 13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게릿 콜을 상대로 솔로홈런을 뽑았다.
0-2 카운트에서 3구째 97.4마일 포심 패스트볼이 가운데로 몰린 것을 강타, 우측 담장을 넘겼다. '스탯캐스트'에 따르면 타구 속도는 109마일, 각도는 25도, 비거리는 409피트(124.66미터)가 나왔다. 이 홈런으로 텍사스는 1-0으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이 홈런은 추신수의 2019시즌 14번째 홈런이다. 동시에 네 번째 리드오프 홈런이기도 하다. 지난 6월 5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 이후 처음으로 나온 리드오프 홈런이다.
메이저리그 통산으로는 31번째이며, 텍사스 이적 이후에는 20번째 리드오프 홈런을 기록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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