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키커’는 31일(한국시간) “권창훈이 오스트리아 훈련캠프에서 열린 터키 쉬페르리그 카이세리스포르와의 연습경기 도중 종아리 근육이 찢어졌다”라고 보도했다.
프라이부르크는 8월10일 3부리그 마그데부르크와의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원정으로 2019-20시즌 첫 공식경기를 치른다. 분데스리가 개막전은 17일 마인츠와의 홈경기다.
권창훈이 부상으로 2019-20시즌 초반 결장이 불가피하다. 이번 여름 팀을 바꿨기에 더 아쉬움이 남는다. 사진=프라이부르크 공식 홈페이지
권창훈은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합류한 프라이부르크에서 시즌 초반 전력 이탈이 불가피해졌다. 최근 1~2년 권창훈은 부상이 끊이지 않고 있다. 디종 시절 2017-18 프랑스 리그1 마지막 경기에서 오른쪽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중상을 입었다.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참가도 무산됐다.
권창훈은 2018-19시즌에도 프랑스 1/2부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목뼈 부상으로 2019년 6월 A매치 소집에서 제외되는 아픔을 겪었다. dan0925@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