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라디오스타’ 박중훈이 금주에 실패한 이유를 밝혔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박중훈, 허재, 김규리, 노브레인 이성우가 출연하는 ‘경력자 우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중훈은 “2019년에 금주선언을 했다. 하지만 5개월 만에 포기했다”고 말했다.
포기한 이유에 대해 그는 “가족끼리 여행을 갔다. 여행 가서 안 마시기도 그렇고”라며 심플한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MC 김구라는 “옛날에 그 이야기 재미있었는데, 박상민 씨 때문에. 이거 내가 보증한다. 재미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박중훈은 “촬영 끝나고 매일 술을 마셨다. 술을 마시다 3개월째 중독되는 걸 느꼈다. 술 안 마시면 죽겠더라”라며 담담하게 이야기했다. 그러자 출연진들은 “이게 재미있는 거야?” “부담을 줬다”며 황당해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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