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안준철 기자
오프너 역할을 맡기로 한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브록 다익손이 두산 베어스 상대로 2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다익손은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19 KBO리그 팀간 15차전에 선발로 등판해 2이닝 동안 28개의 공을 던져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앞선 등판부터 오프너로 나오기 시작한 다익손은 1회말 박건우에 안타를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이후 기가 막힌 견제구로 박건우를 1루와 2루 사이에 몰아 넣는데 성공했지만, 2루수 김동한의 1루 송구가 엇나가며 세이프가 됐다. 이후 정수빈의 희생번트와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의 2루수 플라이로 2사 2루가 됐지만, 김재환에 적시타를 허용했다.
2회는 세 타자로 막았다. 선두타자 박세혁을 좌익수 뜬공을 처리한 뒤, 김재호에 안타를 맞았지만, 허경민을 병살로 돌렸다. 3회부터는 예고한대로 김원중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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