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대한스키협회는 한국원자력의학원과 진료 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며 의료 부문 첫 MOU를 맺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의 협약으로 의료 역량 강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대한스키협회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의 MOU를 통해 국내 스키·스노보드 대회 및 국가대표팀 훈련 중 응급 의료·후송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라고 설명했다.
대한스키협회가 10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사진=대한스키협회 제공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과 2019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평창대회 개최 당시 공식 지정 의료시설로서 공헌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국제페럴림픽위원회(IPC)는 2018년 평창대회 의료서비스에 대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편지를 보내 감사를 표했다.
대한스키협회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 닥터헬기를 운영하고 있다. 부상자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후송하여 치료할 수 있다”라고 기대했다. sportska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