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23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 선발 태너 로악의 초구를 강타,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추신수가 자신의 시즌 최다 홈런을 갈아치웠다. 사진=ⓒAFPBBNews = News1
시즌 23호 홈런. 이 홈런으로 추신수는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갈아치웠다. 앞서 세 차례(2010, 2015, 2017) 22홈런을 날린 것이 기존 기록이었다. 추신수는 초구 91마일 포심 패스트볼이 가운데로 들어오자 놓치지 않고 강타했다. 타구 속도 112마일, 각도 28도, 비거리 461피트(140.51미터)짜리 초대형 홈런이었다.
이 홈런은 그의 이번 시즌 7번째, 통산 34번째 리드오프 홈런으로 기록됐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