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레알 마드리드 카림 벤제마(32·프랑스)가 헤더골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에 대해 지네딘 지단(47·프랑스) 레알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복귀 후 최고의 경기를 가졌다고 밝혔다.
레알은 23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세비야와의 2019-20시즌 라리가 5라운드 원정경기 후반 19분 벤제마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지단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경기에 이겨서 상당히 기쁘다. 전후반 90분 우리는 놀라운 경기를 보여줬다. 모든 선수들에게 격려하고 싶다. 이 경기는 상당히 의미 있는 승리이며, 복귀 후 최고의 경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단은 “결승골을 넣은 벤제마는 이번에도 팀이 승리하는데 일등 공신 역할을 해냈다. 물론 다른 선수들도 뛰어났다. 우리는 세비야의 수비를 잘 막았고 경기를 전술적으로 잘 풀어갔다”고 평가했다. 지난 19일 파리 생제르맹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A조 1차전 원정경기에서 0-3으로 패한 지단은 경기 후 경질 위기에 휩싸였다. 하지만 세비야전 1-0 승리로 한숨을 돌릴 수 있었다.
레알은 26일 오전 4시 스페인 마드리드 베르나베우에서 오사수나와 라리가 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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