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배우 박원숙과 박소담이 친척 관계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박소담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21일 오후 MK스포츠에 “박소담과 박원숙이 6촌 친척 관계가 맞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원숙 사촌 오빠의 손녀가 박소담이며, 박소담 친조부가 박원숙의 사촌 오빠다.



연예계에서도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 있는 이들이 극히 적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소담은 영화 ‘검은 사제들’(2015),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2018), ‘기생충’(2019)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입지를 굳혔다.

박원숙은 1970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포세이돈’ ‘빛과 그림자’ ‘디어 마이 프렌즈’ ‘황후의 품격’ 등을 통해 대중과 만났다. sunset@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브라운아이드소울 측, 성훈 폭로에 법적대응 시사
▶ 성훈 “브라운아이드소울 탈퇴 아닌 퇴출당했다”
▶ 아이브 장원영, 시선집중되는 로맨틱한 파티 여신
▶ 섹시 핫바디 홍지윤 밀착 레깅스&래시가드 자태
▶ 김민재, 브라질 월드스타 비니시우스와 악연 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