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손흥민 “브라질전 기대…6년 만에 재대결 영광”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한국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브라질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영국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손흥민은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브라질은 최상위 팀이다. 2013년 홈 친선경기로 맞붙은 것을 기억하고 있다. 6년 만에 다시 상대하여 정말 영광이다. 경기 시작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국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10시30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평가전을 치른다.



2013년 10월12일 손흥민은 서울월드컵경기장 친선경기에서 브라질을 맞아 후반 20분 교체 투입됐으나 한국의 0-2 패배를 막지 못했다. 손흥민은 “한국은 며칠 전 레바논과 경기를 했으나 최상의 결과를 가지지 못했다. 브라질 같은 강팀을 상대하는 것은 좋은 테스트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은 14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H조 4차전 원정경기에서 레바논과 0-0으로 비겼다. 지난 10월15일 북한과 3차전 원정에 이은 2경기 연속 무득점 무승부다.

손흥민은 “최선을 다해 한국이 브라질을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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