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섹시 콘셉트? 데뷔 6주년…새로운 도전 필요했다” [MK★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6개월 만에 돌아온 갓세븐(GOT7 : 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이 처연 섹시미를 내세우며 변신을 꾀했다.

갓세븐은 지난 4일 새 미니앨범 ‘콜 마이 네임(Call My Name)’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콜 마이 네임’은 이름 명(名)이 담은 의미를 노래한다. ‘네가 있기에 내가 존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과 리더 JB가 작사에 참여, ‘어둠에 갇힌 나의 이름을 불러준 네가 내 존재의 이유가 됐다’는 특별한 메시지를 전하며, 캐치하고 유니크한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그룹 갓세븐(GOT7 : 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이 MK스포츠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Q. 빠른 컴백으로 팬들을 찾아왔다. “6개월 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찾아뵙게 됐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인사하게 돼 감사하다. 그동안 하지 않은 스타일의 앨범이라서 두려움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만족도가 높은, 의미가 담긴 앨범이 탄생한 것 같아서 좋다. 올해 마무리를 좋은 앨범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진영)

Q. 이번 콘셉트가 처연 섹시다. 변화를 준 이유가 궁금하다.

“처음부터 섹시한 스타일을 하자고 한 것은 아니다. 저희 말로 하긴 그렇지만 갓세븐 7명이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스타일이었다. 회사가 믿어줘서 이런 콘셉트로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 노래는 갓세븐이 5주년이 끝나고 6주년을 향해 달려가는 시점에 보여줄 수 있는, 또 다른 갓세븐만의 색깔을 고민하던 차에 ‘하고 싶었던 것을 해보자’고 해서 했다. 생각보다 잘 나오고 어울려서 좋다.”(진영)

“저희가 신나고 경쾌하고 밝은걸 많이 했다. ‘새로운 걸 도전할 때가 아닌가’라는 멤버들의 의견을 합쳐서 회사에 건의를 했다. 회사도 ‘그럴 때가 됐다’고 해서 새로운 콘셉트를 하게 됐다.”(JB)

Q. JB는 타이틀곡을 박진영과 함께 하게 됐다.

“재미있었다. 같이 만나서 가사를 쓰자고 한 게 아니고, 크게 느낄 만한 그런 게 없었다. 파일만 전달하는 그런 작업이었다. 진영이 형 가사 보면서 ‘이런 단어를 쓸 수 있구나’를 보고, 저도 고민을 많이 하다보니 새로운 단어를 보고 표현법도 쓰게 된 것 같다.”(JB)

그룹 갓세븐(GOT7 : 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이 MK스포츠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Q. 월드투어를 하면서 컴백 준비를 해서 체력적으로 힘들었을 것 같다. “월드투어를 하면 저희 팬들만 알고 다들 공백기로 생각한다. 그룹 인지도가 없어질 수 있으니까 저희가 존재한다는 걸 의미있는 앨범을 가지고 나가자고 생각했다. 체력관리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 월드투어도 하고 앨범도 준비하고 작업도 굉장히 많이 해서 체력관리를 정말 열심히 했던 것 같다. 무리하지 않게 약도 챙겨먹고 물도 꿀물로 마시는 등 체력관리를 했다.”(JB)

“저희의 요구였다. 저희 회사가 아티스트가 많아서 타이밍을 놓치면 (컴백을)하기 힘들다. 월드투어 하면서 에너지를 앨범에 넣었다. 그게 가수로서 의무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리고 젊을 때 열심히 해야한다.”(진영)

Q. 이번 콘셉트를 보고 팬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으면 좋겠는지.

“제2의 ‘니가 하면’으로 만들고 싶다. 그때가 처음으로 섹시한 느낌을 내려고 한 곡인데 그 다음으로 나오지 않았지만. 발랄하고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곡은 충분히 보여줬다. 계속 나오면 질릴 수도 있고 오랜만에 제2의 ‘니가 하면’으로 만들고 싶다.”(뱀뱀)

그룹 갓세븐(GOT7 : 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이 MK스포츠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Q. 팬들의 반응이 좋다. 비주얼적으로도 많은 노력을 한 것 같다. 가장 많은 변신을 한 멤버가 있다면 누구인가. “제 생각엔 제가 아닐까(웃음). 사실 영재가 살을 독하게 빼서 저도 보고 놀랐다. 사진 보고 ‘보정 많이 했나요?’라고 물어보니까 살 빼서 그런 거라고 해서 놀랐다.”(JB)

“kg를 쟀는데 8kg가 빠졌다. 생각 안했는데 친형이랑 함께 사는데 몸무게 재보라고 해서 쟀는데 8kg가 빠졌더라. 그때 돼서 많이 빠졌다고 생각했다.”(영재)

“많이 안먹고 샐러드 챙겨서 다니더라. 저희 먹는 거 보면서 샐러드 먹으면서 노력했다. 정신적으로 힘든데 그래도 결과가 잘 나온 것 같다.”(뱀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김수현 1년 6개월 만에 국내 공개 일정 확정
장윤정 모친 사기 혐의 징역 1년 6개월 구형
블랙핑크 리사, 아찔한 블랙 비키니 자태 공개
권은비 파격적인 란제리룩…과감한 시스루 레이스톱
곽빈, 안우진과 토종 우완 선발투수 맞대결 승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