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제프 파산을 비롯한 현지 언론은 7일(한국시간) 레인저스가 라일스와 2년 16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같은 날 카일 깁슨과 3년 2800만 달러 계약을 공식 발표한데 이어 또 한 명의 선발 투수를 영입한 모습이다.
조던 라일스는 밀워키 이적 이후 반등했고, 다년 계약을 받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라일스는 메이저리그에서 9시즌동안 245경기(선발 143경기)에 등판, 43승 60패 평균자책점 5.11의 성적을 기록했다. 평탄한 커리어는 아니었다. 2011년 데뷔 이후 2015년까지 선발로 뛰었던 그는 이후 불펜으로 나오는 시간이 더 많았다. 지난 시즌에는 달랐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밀워키 브루어스 두 팀에서 28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141이닝을 소화했다.
두 팀에서 모습이 사뭇 달랐다. 피츠버그에서는 17경기에서 5승 7패 평균자책점 5.36(82 1/3이닝 49자책)으로 부진했지만, 밀워키에서 11경기에 나와 7승 1패 평균자책점 2.45(58 2/3이닝 16자책)로 선전했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