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3일(한국시간) 윈터미팅 현장에서 30개 구단을 대상으로 룰5드래프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총 11명의 선수들이 지명을 받았다.
2020시즌부터 메이저리그는 로스터가 26인으로 확장된다. 룰5드래프트는 벤치 자원이나 불펜 자원의 확보 루트 중 하나이기에 관심을 끌었다. 지난 시즌(!4명)보다 적은 11명의 선수들의 이름이 불렸다.
룰5드래프트가 진행됐다. 사진(美 샌디에이고)= 김재호 특파원
투수가 대세였다. 11명중 전체 1순위로 지명된 뉴욕 양키스 출신 우완 로니 가르시아(21)를 비롯한 8명이 투수였다. 외야수가 1명, 유격수가 2명이었다. 구단별로는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제일 많은 세 명의 선수를 잃었다. 시카고 컵스가 두 명, 뉴욕 양키스, 워싱턴 내셔널스, 탬파베이 레이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샌디에고 파드레스가 1명씩 이탈했다.
한편, 이어 진행된 트리플A 룰5드래프트에서는 4라운드에 걸쳐 총 42명의 선수들이 이름이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