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배우 최성원이 다채로운 ‘허택수’의 모습으로 극의 풍성함을 살리고 있다.
최성원(허택수 역)이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연쇄살인범을 찾아다니는 ‘의지의 허택수 순경’으로 완벽 변신해 개성만점 연기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존재감을 빛낸 그만의 ‘포텐 200% 모멘트’를 살펴봤다.
#. 얕보지 마라 나의 어리바리 촉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최성원이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사진=싸패다 캡처
최성원은 1년 차 늦깎이 순경 ‘허택수(최성원 분)’로 탁월한 연기력을 입증하고 있다. 연쇄살인을 의심하고 있는 심보경(정인선 분)을 따르며 2% 모자란 듯한 모습으로 엉뚱한 수사촉을 남발, 수사에 전혀 도움이 안 될 것 같다가도 자신도 모르게 사건에 대한 힌트를 줘 ‘행운의 아이콘’으로 활약하고 있다. #. 急박력 대~박! 아찔한 반전매력
그는 남몰래 연쇄 살인에 대해 조사를 진행해오던 심보경을 알아채고 ‘허택수’의 반전 카리스마를 과시해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선배 파트너로서 수사에 끼워 달라”며 사건에 대한 열정을 당당히 드러내는가 하면 그녀의 추리에 합리적인 의구심을 품는 등 감춰왔던 경찰 ‘허택수’의 박력을 뽐내 강력한 포스를 발산했다.
#. 쉴 틈 없이 몰아치는 고~오급 유머
심각한 분위기를 해소하고, 위기를 모면하는 ‘센스만점 유머’로 보는 이들의 몰입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턱을 쓰다듬으며 생각에 빠진 심보경에게 “턱수염 자라세요? 면도기 빌려 드릴까요”라며 물어보는 우스갯소리부터 수사 비밀을 지키기 위해 순발력을 발휘한 농담까지, 극의 분위기 메이커로서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다.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