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스트라이트 폭행’ 김창환, 항소심도 집유…法 “항소 기각” [MK★이슈]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더 이스트라이트 전 멤버 이석철, 이승현 형제를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창환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회장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0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형사부(부장판사 이관용)는 아동학대 및 아동학대방조 혐의를 받는 김창환 회장, 상습아동학대 혐의를 받는 문영일 PD, 미디어라인 이정현 대표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재판부는 “검찰과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다만 문영일 PD에 대해서는 1심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1년4개월을 선고했다.



만약 재판부의 항소심 선고에 불복한다면 일주일 이내 상고할 수 있다. 한편 이석철, 이승현 형제는 지난해 10월 소속사 미디어라인 PD의 폭행과 회장의 폭행 방조를 주장하며 3인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지난 7월 1심 결심공판 재판부는 김창환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문영일 PD에게 징역 2년, 법인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벌금 2천만 원 선고를 내렸으나 양측 모두 불복해 항소했다.

검찰은 2심에서 문영일 PD에게 징역 3년, 김창환에게 징역 8개월,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에 벌금 2천만 원을 구형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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