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의 준우승을 이끈 마리오 만주키치(33)가 알 두하일(카타르)로 이적했다.
알 두하일은 24일(현지시간) 만주키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카타르 언론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2022년 6월까지다.
이적료, 연봉 등 세부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만주키치는 유벤투스와 계약이 1년 6개월이 남아 있었다.
마리오 만주키치는 알 두하일로 이적했다. 사진=알 두하일 SNS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지난여름 유벤투스에 부임한 뒤 입지가 좁아졌다. 2019-20시즌 세리에A,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1경기도 뛰지 못했다.
유럽 빅 클럽과 연결됐으나 만주키치는 중동행을 택했다. 그는 그동안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 볼프스부르크, 바이에른 뮌헨(이상 독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유벤투스에서 활동했다.
알 두하일은 2018-19시즌까지 남태희(알 사드)가 뛰었던 팀으로 2019-20시즌 카타르 리그 선두(9승 2무·승점 29)에 올라있다. 2위 알 라이얀(승점 25)과 승점 4차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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