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재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낭랑18세가 가왕으로 새롭게 등극한 가운데, 그의 정체로 정경화, 소찬휘가 거론되고 있다.
특히 2라운드에서 '복면가왕' 낭랑18세는 티삼스의 ‘매일 매일 기다려’를 열창하자 판정단으로 나선 하현우는 “낭랑 18세님을 확실하게 알 것 같다”며 “고등학교 때부터 이분의 팬이었다. 완전 팬이다. 이 무대를 제가 감히 평가할 분이 아니다. 전성기 에너지가 그대로 가지고 계시고 관리를 잘하고 계시는 게 후배로서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복면가왕" 낭랑18세 정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낭랑18세는 3라운드에 이어 가왕결정전서 47표를 받은 만찢남에 52표로 이기며 117대 복면가왕에 등극했다. 한편 낭랑 18세의 정체로 창법과 체형을 두고 가수 소찬휘, 정경화 등이 거론되고 있는 상태다.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소찬휘면 넘 뻔하네~ 정말 소찬휘인가?", "노래 정말 잘한다", "가왕 할 만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