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일용 “정남규 범행 당시 표정 보고 등골이 서늘했다”[MK★TV픽]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라디오스타’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가장 기억에 남는 연쇄살인범으로 정남규를 꼽았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권일용, 정호근, 이연수, 장동민이 출연했다.

이날 권일용은 “연쇄살인범 정남규, 유영철, 강호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정남규다”라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권일용이 가장 기억에 남는 연쇄살인범으로 정남규를 꼽았다.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이어 “960명 이상의 범죄자와 면담을 했다. 때문에 척하면 척하고 프로파일링이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정남규 조사 당시, 그의 옆자리에 앉게 됐다는 그는 “대화를 나누는데 정말 등골이 서늘한 느낌이 느껴졌다”라고 회상했다.

권일용은 “자기가 살인범죄를 저지를 때 이야기를 하면서 표정이 그 당시로 돌아가 있었다. 너무 화사하게 웃으면서 이야기했다“라고 설명해 섬뜩함을 자아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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