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측 “최현석 셰프 분량 통편집, 향후 출연 여부 논의”(공식입장)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사문서 위조에 가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물의를 빚은 최현석 셰프가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인 ‘수미네 반찬’에서 통편집 된다.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 측은 20일 오후 MK스포츠에 “이번 주 방송분에서 최현석의 출연 분량은 모두 편집한다”고 밝혔다.

최현석의 향후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사문서 위조에 가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물의를 빚은 최현석 셰프가 ‘수미네 반찬’에서 통편집 된다. 사진=천정환 기자
앞서 디스패치는 지난 17일 최현석이 사문서 위조 사건에 연루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현석은 신생 회사로 이직하기 위해 전 소속사와 계약 기간이 남아있음에도 재무이사 A씨가 주도한 매니지먼트 계약서 위조에 가담했다. 이후 최현석의 휴대전화가 조직적으로 활동하는 해커들에 의해 해킹 당하는 피해를 입었고 최현석에 대한 다수 정보들이 알려지게 됐다.

해커들은 최현석의 사생활을 빌미로 협박했으며, 협상에 응하지 않을 경우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불거지고 다음날 최현석은 “해킹된 자료에는 개인적인 생활 및 가족, 지인들의 개인 정보가 담겨있었다. 당시 가족과 지인들이 받을 수 있는 2차 피해를 우려하여 정식 절차를 밟아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했고, 해당 수사건은 사건 종결로 통보를 받았다”고 알렸다.

또 “전 소속사로부터 전속계약 관련해 지난해 법적 조치를 받은 바 있으나 이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해 상호 합의하에 합의서를 작성했다. 현재는 법적 조치가 취하됐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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