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사랑, 고양이 학대 논란→인스타그램 댓글 차단→비공개 전환 [MK★이슈]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고양이 학대 논란에 휩싸인 아역배우 구사랑 측이 인스타그램 댓글창을 차단하는 데 이어 비공개로 전환했다.

구사랑은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에게 선물 받은 방탄소년단 굿즈 BT21을 공개했다. 구사랑과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열린 ‘2019 SBS 가요대전’ 무대를 함께 꾸민 바 있다.

해당 영상은 구사랑의 어머니가 촬영한 것으로 선물 언박싱을 하며 기뻐하는 구사랑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구사랑 가족의 반려묘가 호기심을 표하며 접근하자 구사랑은 다소 예민한 태도를 보여 구설에 올랐다.



다수 누리꾼들은 구사랑이 고양이의 얼굴을 거칠게 밀치고 내동댕이치는 행동을 지적하며 동물 학대라고 비판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구사랑 어머니는 “(구)사랑이가 기뻐서 기분이 업된 상태였다”고 해명한 뒤 “앞으로 더욱 조심하겠다”고 말했다. 사과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구사랑과 그의 행동을 저지하지 않은 부모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는 사그라지지 않았다.

결국 구사랑 어머니는 구사랑 공식 인스타그램의 댓글달기를 차단했으며 이후 계정 자체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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