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박소담의 팬심에 화답했다.
박소담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MG”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날 열린 제26회 미국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서 만난 박소담과 샤를리즈 테론의 모습이 담겼다. 박소담은 샤를리즈 테론의 품에 폭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짓고, 샤를리즈 테론은 그를 힘주어 안고 있다.
박소담의 행복한 비명에 샤를리즈 테론도 화답했다. 그는 이튿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Excuse me while I fangirl but this one's performance in parasite is truly unreal(나의 소녀팬에게 실례일지 모르겠지만 영화 ‘기생충’의 연기는 정말 믿을 수 없는 정도였다)”고 게재했다. 그러면서 “SAG 최고 자리에 오른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덧붙여 응원했다.
박소담이 출연한 영화 ‘기생충’은 SAG 최고상이자 작품상에 해당하는 앙상블상을 수상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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