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김승현母, 실종된 친동생 찾기 위해 광주시청 방문…‘눈물’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살림남’ 김승현의 어머니가 실종된 친동생을 찾아나섰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김승현 가족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승현의 아버지 김언중은 아내 백옥자를 데리고 광주시청을 찾았다. 김언중은 “20대 이별한 신철이 흔적이라도 찾아봐야지”라며 시청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살림남’ 김승현의 어머니가 실종된 친동생을 찾아나섰다. 사진=KBS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캡처
이어 “가자 신철이 안 찾을거야?”라며 손을 잡고 시청 안으로 들어갔다. 백옥자의 동생 백신철 씨는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실종돼 지금까지 소식을 모르고 찾지 못했다고.

김언중은 “사실 옥자 씨가 명절만 되면 동생을 많이 그리워했다. 며칠 전에 (광주에서 무연고자 유골을 찾았다는)뉴스를 보고 신철이를 찾아야겠다고 생각이 됐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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