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가수 이은하가 투병 중이던 쿠싱증후군을 언급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가수 이은하가 출연했다.
이날 이은하는 근황에 대해 "지금은 다 나았다고 볼 수가 있는 것이 쿠싱증후군과 디스크가 협착이 돼서 수술을 안하고 버티다가 50살이 넘다 보니 갱년이가 왔다. 호르몬 밸런스가 깨지면서 부작용이 났던 것 같다"고 말문을 밝혔다.
이어 "오히려 수술을 하지 않고 고생했는데 멀쩡해졌다"며 "이제 문제는 살이다. 살과의 전쟁이 남았다. 지금은 건강해졌다. 요즘은 살 빼고 건강해지는 방법을 많이 알려주더라"고 건강이 좋아졌음을 밝혔다. 이은하가 앓았던 쿠싱증후군은 '코르티솔' 호르몬의 과다 분비로 인해 생기는 희귀 질환으로, 얼굴은 보름달처럼 둥글어지는 반면 팔다리는 가늘어지는 증상을 동반하고 있다.
한편, 이은하는 1961년생으로 나이 60세이다. 1973년에 데뷔해 1977년 처음 10대 가수에 선정된 이후 1985년까지 9년 연속 10대 가수에 오를 만큼 80년대 대표 가수다.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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