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컬링 KCL PO ‘무관중→무기한 연기’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코리아 컬링리그(KCL)가 플레이오프를 무기한 연기한다.

컬링경기연맹은 24일 “코로나19의 확산을 예방하고자 오늘부터 열릴 예정이던 KCL 플레이오프 경기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KCL은 24일 오후 6시 ‘2019-20 KCL 플레이오프’ 믹스더블 경기도연맹과 경북체육회A의 1차전을 시작으로 3월 4일까지 의정부경기장에서 플레이오프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코리아 컬링리그(KCL)가 플레이오프를 무기한 연기한다.
연맹은 코로나19의 여파로 KCL 플레이오프를 무관중 경기로 치를 계획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플레이오프 시기를 다시 조정하기로 했다.



연맹은 플레이오프 진행 및 일정과 관련해 이날 오후에 회의를 진행한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24일 오전 9시 기준 확진자가 763명, 사망자가 7명이다”라고 발표했다. 정부도 23일 감염병 위험 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했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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