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 위치한 키노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kt위즈와 스프링캠프 다섯 번째 연습경기를 가졌다.
베타랑 외야수 김강민이 홈런을 포함하여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 펼쳤으나 SK가 경기 후반 역전을 허용하며 kt에게 5-9로 패했다.
SK와이번스 김강민이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맹타를 휘둘렀다. 사진=SK와이번스 제공
이날 김강민은 4회말 상대 투수의 낮은 체인지업을 타격해 좌측 펜스를 넘기는 솔로홈런으로 5-4로 뒤집기도 했다.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한 김강민은 “오늘은 적극적으로 타격하고자 마음먹고 타석에 들어섰다. 3타석을 소화하면서 공을 4개밖에 보지 않았다. 현재 타격 컨디션과 타이밍이 좋아 인플레이 타구가 많이 나오고 있는 거 같아 긍정적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SK는 선발 박종훈이 3이닝 동안 3피안타 1피홈런 2탈삼진 1볼넷 4실점으로 물러난 뒤 김정빈(1이닝 무실점), 백승건(1이닝 무실점), 김주온(1이닝 무실점), 박민호(1이닝 무실점), 서진용(1이닝 1실점), 조영우(⅓이닝 4실점), 최재성(⅔이닝 무실점)이 차례로 등판했다.
한편, SK는 6일 같은 장소에서 kt와 스프링캠프 마지막 연습경기를 갖는다. jcan1231@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