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생각보다 강도 높은 노동에 기함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끈다. 김구라는 명불허전 ‘투덜이’의 모습으로 불만을 표시하다가도 현장 직원들의 힘듦에 격한 공감과 존경심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낸다고. 그런가 하면 김형준은 이전과는 다른 매표소 업무에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다. "영어는 물론, 일본어, 불어까지 할 수 있다"며 감춰왔던 외국어 실력을 깜짝 공개해 안방극장을 놀라게 만든 것. 과연 그는 다양한 나라 사람들이 오가는 매표 및 안내 업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jinaaa@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