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2’ 바다낚시→민물낚시로 급변경…이덕화 “이번엔 9kg짜리 도전”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도시어부들이 2년여 만에 뉴질랜드 장어 대전을 벌인다.

오는 5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대항해시대’(이하 ‘도시어부’ 시즌2) 12회에서는 두 MC 이덕화와 이경규가 박진철 프로, 남보라와 함께 뉴질랜드에서 낚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출조에 앞서 모인 도시어부들은 뉴질랜드 하늘에 그림처럼 펼쳐진 무지개를 발견하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남보라는 “진짜 예쁘다. 오늘 좋은 일 있으려나보다”라며 설렘을 드러냈고, 이덕화 역시 “오, 아름다워라”라며 잊지 못할 자연 경관에 찬사를 보냈다.



도시어부들이 2년여 만에 뉴질랜드 장어 대전을 벌인다. 사진=도시어부2
그러나 이경규가 현장에 등장하자 거짓말처럼 무지개가 사라졌다고. 뿐만 아니라 행운을 기대케 했던 무지개가 사라지면서 도시어부들의 항해에도 먹구름이 드리우기 시작했다고 해 궁금증이 쏠린다. 출항 하자마자 바다에는 거센 바람이 불기 시작했고, 도시어부들은 배 위에서 몸을 제대로 가눌 수조차 없는 사상 최대의 위기에 봉착하게 됐다. 결국 제작진은 비바람 부는 폭풍으로 인해 바다낚시가 어렵다고 판단, 긴급회항을 선택했다.

광활한 바다를 떠난 도시어부들은 우여곡절 끝에 뉴질랜드 민물 장어낚시를 펼치게 돼 시선이 쏠린다. 2년 만에 다시 뉴질랜드에서 장어낚시를 펼치게 된 이덕화는 “지난번에 8kg이었으니 이번엔 9kg짜리를 잡겠다”며 야심찬 포부를 드러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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