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근육 파열’ 황희찬 4주 결장 [공식 발표]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황희찬(24·레드불 잘츠부르크)이 허벅지 부상으로 한 달간 결장한다.

잘츠부르크는 6일(이하 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황희찬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부상 정도는 심각하다. 구단은 “왼쪽 허벅지 넓적다리 근육이 파열돼 황희찬이 4주간 결장한다”라고 밝혔다.
황희찬은 지난 5일 열린 2019-20시즌 오스트리아컵 4강 LASK 린츠전에서 후반 5분 결승골을 터뜨려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13호 골이었다.



그러나 후반 37분 경합 과정에서 쓰러진 황희찬은 들것에 실려 나갔다. 허벅지 통증에 교체됐던 그는 4월에야 뛸 수 있게 됐다.

황희찬은 올 시즌 공식 대회에서 13득점 16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와 미나미노 다쿠미(리버풀)가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떠났지만, 잘츠부르크는 황희찬의 활약에 힘입어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황희찬의 한 달 이탈에 먹구름이 끼였다. 오스트리아리그는 K리그1처럼 스플릿 라운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챔피언십라운드를 앞둔 상황에서 악재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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