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희 작가 “‘기생충’·‘왕좌의 게임’과 비견된 ‘킹덤2’, 가문의 영광”(인터뷰②)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김은희 작가가 ‘킹덤2’를 향한 외신의 극찬 세례에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김은희 작가는 20일 오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2’ 화상 인터뷰를 통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킹덤2’가 전 세계 공개된 지난 13일, 이 드라마를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과 미국 HBO ‘왕좌의 게임’ 시리즈와 함께 언급하며 “최고의 좀비쇼”라고 호평한 바 있다.



‘킹덤2’ 김은희 작가가 MK스포츠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넷플릭스
이에 대해 김은희 작가는 “장난스러운 말이지만 ‘기생충’에 얹어간다”면서 “너무나도 영광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두 작품 모두 제가 너무나 좋아한다. ‘기생충’은 물론이고 ‘왕좌의 게임’은 원작을 다 볼 정도로 광팬이다. 그 두 작품을 합쳐서 언급해준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 가문의 영광이다”고 감격했다.

김은희 작가는 또 “여태 들은 호평들 중 ‘기생충’과 ‘왕좌의 게임’을 섞어놨다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고 영광스러운 것 같다”고 덧붙였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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