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러셀, 22일 정오 자가격리 해제 ‘24일 선수단 상견례’ [MK현장]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안준철 기자

키움 히어로즈 새 외국인 타자 에디스 러셀(26)이 자가격리를 마쳤다.

키움은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0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애초 러셀이 내일 0시에 자가격리에서 해제되는지 알고 있었는데, 보건복지부에 확인 결과, 오늘(22일) 정오부터 자가격리가 해제됐다. 이에 경기도 양평을 떠나 서울 목동에 있는 숙소로 이동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테일러 모터의 대체 외국인 선수인 러셀은 지난 8일 입국해 구단이 준비한 경기도 양평 펜션에서 자가격리 및 개인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구단에 따르면 자가격리 해제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한 차례 더 받았고, 23일 휴식 및 개인정비로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러셀과 선수단은 오는 24일 처음 만난다. 러셀은 고척 롯데전에 앞서 1군 선수단에 합류해 공식 상견례를 갖고, 훈련에 함께 참여한다. 훈련 이후 미디어 인터뷰도 예정돼 있다. 다만 이날 엔트리에 등록되진 않는다. 1군에 뛰기 전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실전 감각을 조율한 뒤 KBO리그 데뷔전을 치를 전망. 빠르면 26일 롯데전에서 러셀은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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