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kt위즈 감독이 김민수와 윌리엄 쿠에바스가 5~6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 선발로 나온다고 말했다.
이강철 kt 감독은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키움과의 2020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김민수와 쿠에바스가 5일과 6일 선발이다. 배제성은 아직 밸런스가 안 좋은거 같아서 휴식을 더 취한다”라고 말했다.
김민수는 앞서 2일과 3일 이틀 연속 수원 SK와이번스전 선발로 내정됐다. 하지만 연속된 우천취소로 등판이 미뤄졌다. 배제성은 지난달 28일 광주 KIA타이거즈전에 선발로 나왔으나 우천으로 경기는 노게임 선언됐다.
이강철(사진) kt 감독이 김민수와 윌리엄 쿠에바스가 5~6일 고척 키움히어로즈전에 선발로 나온다고 말했다. 사진=MK스포츠 DB
이 감독은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의 4일 휴식 후 등판과 더불어 우천으로 국내 선발 투수들의 등판 간격이 계속 길어지는 것에 대해 스스로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직은 로테이션이 잘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장마철로 경기가 계속 취소되면 로테이션이 많이 바뀔 수 있다”라고 말한 이 감독은 “그러다 보면 분명히 피로도도 있을 것이다. 관리를 잘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 감독은 지난달 31일 수원 kt전에서 현기증을 호소하며 조기 강판당한 쿠에바스에 대해 “현재는 괜찮다. 당시 자꾸 미안하다고 얘기를 했는데 이겼으니 됐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dan0925@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