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다, 뒷광고 논란+의료법 위반에 사과 “무지했다...죄송“

사진설명
유튜버 임다가 뒷광고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임다는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여러분들에게 물의를 일으켜 큰 실망감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여러분께 거짓 없는 솔직한 정보를 전해드리기 위해 사과 영상을 늦게 올리게 돼 그것 또한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작년 여름 아프리카TV로부터 라식수술 관련 광고를 소개 받았다. 시력이 좋지 않아 라식수술 광고는 적합한 광고라 생각했다”라며 “의료 쪽 광고가 엄격하게 관리되는 것을 잘 알지 못했다. 또 돈을 지급 받고 영상을 올렸다”고 사죄했다.





또한 “관계자가 영상 썸네일을 보고 제목을 수정해달라 연락이 왔고, 더욱 자극적으로 수정을 하게 됐다”라며 “의료광고법에 무지했고, 뒷광고까지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임다는 “어떠한 비판도 달게 받겠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러한 논란을 일으켜 정말 죄송하다”고 말한 뒤 고개를 숙였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배우 김보라-조바른 영화감독 11달 만에 이혼
48세 조성모, 박보검도 감탄한 세기말 미소년
인형 미모 박주현, 우월한 글래머 레드카펫 드레스
김사랑 아찔한 볼륨감 한껏 드러낸 드레스 자태
손흥민 복귀 32분 출전…토트넘 EPL 첫 20패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