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하위타선 삼자범퇴 처리 [김광현 등판]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김광현이 2회에도 무실점을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은 18일(한국시간)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원정경기 선발 등판, 2회 범타 세 개로 삼자범퇴 처리했다. 투구 수 13개.

하위 타선을 상대로 모두 범타를 유도했다. 조시 페글리 상대로 초구 커브가 크게 빗나갔지만, 1-2 카운트에서 패스트볼로 유격수 땅볼을 유도했다.



김광현이 2회도 무실점으로 막았다. 사진= MK스포츠 DB
알베르트 알모라 주니어를 상대로는 3-2 카운트까지 승부를 가져갔지만, 6구째 81마일 느린 슬라이더로 내야에 뜬공을 유도, 유격수 뜬공 처리했다. 마지막 타자 니코 호어너는 3구째 가운데 몰린 패스트볼을 강타했지만, 중견수 정면으로 가는 타구가 됐다. 이번 이닝 유일하게 외야로 나간 타구였다.

김광현은 상대 타선과 첫 승부에서 총 29개의 공을 던졌다. 컵스 타자들이 공격적으로 맞섰고, 김광현도 물러서지 않았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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