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퍼스, 돈치치 앞세운 댈러스 제압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NBA 플레이오프 첫날, LA클리퍼스가 승리를 거뒀다.

서부 2번 시드 클리퍼스는 18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에 있는 NBA 캠퍼스에서 진행된 7번 시드 댈러스 매버릭스와 1라운드 첫 경기에서 118-110으로 승리, 먼저 1승을 거뒀다.

일곱 번의 동점, 여섯 번의 역전을 주고받은 접전이었다. 턴오버에서 승부가 갈렸다. 댈러스가 21개 턴오버로 22점을 내주는 사이, 클리퍼스는 12개 턴오버로 13점만 허용했다.



카와이 레너드가 29득점, 폴 조지가 27득점, 마르커스 모리스 시니어가 19득점, 이비차 주박이 10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루 윌리엄스는 벤치에서 시작해 14득점을 올렸다. 댈러스의 루카 돈치치는 플레이오프 데뷔전에서 펄펄 날았다. 42득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1개의 야투를 시도, 이중 13개를 성공시켰다. 좋은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동시에 11개의 턴오버를 기록했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14득점,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 18득점을 기록하며 뒤를 받쳤다.

서부 3번 시드 덴버 너겟츠는 6번 시드 유타 재즈를 135-124로 이겼다. 자말 머레이가 36득점, 니콜라 요키치가 29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동부에서는 3번 시드 보스턴 셀틱스가 6번 시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109-101로 이겼다. 제이슨 테이텀이 32득점 13리바운드, 제일렌 브라운이 29득점을 기록했다. 고든 헤이워드는 발목 부상을 당했다.

동부 2번 시드 토론토 랩터스는 7번 시드 브루클린 넷츠를 맞아 134-110으로 이겼다. 단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은 일방적인 승부였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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