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종합격투기 파이터 김지연(31)이 오는 8월30일(한국시간) UFC 파이트 나이트 175 메인카드 제3경기에서 알렉사 그라소(27·멕시코)와 맞붙는다.
UFC가 8월18일 발표한 여성 공식랭킹에서 김지연은 플라이급(-57㎏) 14위, 그라소는 스트로급(-52㎏) 14위에 올라있다. 경기는 플라이급으로 치러진다.
그라소와 김지연은 6월28일 UFC on ESPN 12에서 대결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입출국 문제로 무산됐다가 두 달 뒤 성사됐다.
UFC 통산전적은 두 선수 모두 3승 2패다. 김지연은 일본 종합격투기 단체 DEEP 시절 밴텀급(-61㎏) 챔피언을 지냈다. 동양태평양복싱연맹(OPBF) 슈퍼페더급(-59㎏) 타이틀전 경험도 있다. 김지연은 8월9일 UFC 파이트 나이트 174 한국 생중계 후 방영된 인터뷰에서 “강점인 주먹을 활용하겠다”라며 그라소전 전략을 밝혔다.
UFC 공식 프로필 기준 김지연은 신장 170㎝ 리치 183㎝로 그라소(165㎝/168㎝)보다 우월하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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