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내야수 조너던 비야 영입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베테랑 내야수 조너던 비야(29)를 영입한다.

'디 어슬레틱'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켄 로젠탈은 1일(한국시간) 토론토가 비야를 영입한다고 밝혔다.

앞서 타이후안 워커, 로비 레이를 영입한 토론토는 또 한 명의 이번 시즌 이후 FA 자격을 얻는 단기 임대 선수를 영입한다.



조너던 비야가 토론토로 이적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비야는 지난 8년간 휴스턴 애스트로스, 밀워키 브루어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마이애미에서 808경기에 출전, 타율 0.261 출루율 0.328 장타율 0.406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은 마이애미에서 29경기에 출전, 타율 0272 출루율 0.328 장타율 0.360을 기록하고 있다.

스위치 히터이며, 1루를 제외한 내야 전포지션 소화가 가능하다. 발도 빠르다. 2016년 62개의 도루로 메이저리그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도 9개 도루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비야는 일단 단기적으로 보 비셋이 돌아올 때까지는 유격수를 맡을 가능성이 높다. 비셋이 복귀한 이후에는 슈퍼 유틸리티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츠넷'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며, 말린스는 이 트레이드의 대가로 외야수 그리핀 코나인을 받는다. 듀크대 출신 2018년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 선수로 지난해 싱글A에서 80경기에 출전, 타율 0.283 출루율 0.371 장타율 0.576을 기록했다. 그는 말린스에서 1993년부터 1997년까지 뛰며 주전 좌익수로 활약했던 제프 코나인의 아들이기도 하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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