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스포츠 매체 '스포츠넷'은 1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다저스로부터 스트리플링을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블루제이스 구단도 곧 이를 공식화했다. 추후지명선수 두 명을 내주는 조건으로 그를 영입한다.
스트리플링은 2016년 다저스에서 빅리그에 데뷔, 5년간 143경기에서 23승 25패 평균자책점 3.68의 성적을 기록했다.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고루 활약했다.
스트리플링이 토론토로 이적한다. 사진= MK스포츠 DB
이번 시즌은 약간 흔들렸다. 7경기에 선발로 나왔지만, 3승 1패 평균자책점 5.61로 부진했다. 33 2/3이닝을 던지며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은 12개의 피홈런을 허용했고 11볼넷 27탈삼진을 기록했다. 지난 겨울 외야수 작 피더슨과 함께 LA에인절스로 트레이드가 예정됐었지만, 아르테 모레노 에인절스 구단주가 이를 철회하면서 트레이드가 무산됐었다. 이번에는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현재 아메리칸리그 동부 지구 3위를 기록중인 토론토는 타이후안 워커, 로비 레이에 이어 이번주에만 세 번째 선발 자원을 보강하며 투수진을 보강했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