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3일(한국시간)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경기 선발 등판, 4회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첫 타자 헤수스 아귈라를 볼넷으로 내보냈다. 3-2 카운트에서 6구째 몸쪽으로 찔러넣은 패스트볼에 주심의 손이 올라가지 않았다.
류현진이 4회 투구를 소화했다. 사진(美 마이애미)=ⓒAFPBBNews = News1
주자를 내보내고 이닝을 시작한 류현진은 이후 타자들을 침착하게 상대했다. 브라이언 앤더슨을 상대로는 1-2 카운트에서 백도어 커터로 헛스윙을 잡으며 4구만에 탈삼진을 기록했다. 코리 디커슨, 루이스 브린슨을 상대로는 모두 뜬공을 유도했다. 낮게 떨어지는 체인지업에 상대의 배트가 나갔고, 모두 야수들이 쉽게 처리할 수 있는 뜬공 타구가 나왔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