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MBC를 통해 15회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이 방송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전면 언택트’ 진행 방식을 진행됐다.
남자 연기자상을 수상한 왈리드 주이터는 “서울드라마어워즈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한국에 계신 모든 분들게 이 영광스러운 수상에 대해 감사 인사드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왈리드 주이터가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남자 연기자상을 수상했다. 사진=‘서울드라마어워즈’ 캡쳐
이어 “이 수상은 저에게 여러모로 ‘처음’인 점이 많다. ‘Baghdad Central’을 통해 TV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고, 또한 저의 첫 연기상 노미네이션이자 수상이며 저의 첫 영상을 통한 수상 소감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저의 이 모든 처음을 가능하게 해주신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 또한 이 드라마가 전 세계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 단지 우리가 전 세계에 배급해서는 아닌 것 같다.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진 한국에서 이라크와 이라크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가 포옹 되어지고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았다는 것은 우리가 진실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희망을 저에게 주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왈리드 주이터는 “20201년에는 서울에서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