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재인이 과거 성폭력 피해를 고백한 가운데, 많은 이들의 응원 메시지를 받고 있다. 특히 장재인은 고등학교 친구에게도 연락을 받았다며 심정을 전했다.
장재인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름 아니고 여고시절 친구에게 연락이 와서, 염치 불구하고 하나 더 작성해봅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자퇴하고 제일 보고 싶은 게 중앙여고 친구들이었는데, 그 일 생기고 나서 폰도 없애고 차마 너네에게 연락도 한 번 못했었다..! 나한테 많이 서운했단 거 나중에야 들었어. 오늘 내 이런 소식에 미안해하지 않음 좋겠다. 다 지나서 내가 조금은 컸나 싶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친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장재인은 이날 오전 SNS를 통해 과거를 고백했다. 그는 “같은 일, 비슷한 일을 겪은 누군가들에게 힘이 됐음 한다”라고 고백한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