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공식입장, 블랙핑크 판다 논란에 “위생 수칙 지켰다”(전문)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중국 누리꾼들의 공격에 새로운 영상의 업로드를 유보했다.

7일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커뮤니티에는 “금일 업로드 예정이었던 BLACKPINK - ‘24/365 with BLACKPINK’ Last Episode 영상은 유보하기로 결정됐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앞서 블랙핑크는 지난 3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게재한 웹예능 ‘24365 with BLACKPINK’ 예고편에서 에버랜드의 아기 판다와 만나는 장면을 공개했다. 판다 영상이 공개된 이후 중국 누리꾼들은 블랙핑크 멤버들이 장갑을 착용하지 않고 아기 판다를 만졌다며 이의를 제기했다.



문제가 된 예고편 영상에는 블랙핑크 멤버들은 모두 장갑과 위생복을 잘 갖추고 있다. 이에 영상에 나오는 맨손은 블랙핑크가 아닐 가능성이 높지만, 논란에 결국 영상을 유보하기로 했다. ▶ 다음은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커뮤니티 전문. 안녕하세요. 기존 금일 11/7 (토) 업로드 예정이었던 BLACKPINK - ‘24/365 with BLACKPINK’ Last Episode 영상 유보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에버랜드 판다 관련 블랙핑크의 사육사 체험은 전문 수의사와 사육사들 참여 아래 철저한 방역 관리 및 위생 수칙을 지키며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블랙핑크는 아기 판다를 만났을 때 멤버 모두 위생장갑, 마스크와 보호복을 착용하였으며, 모든 장면 전환시마다 손, 신발 소독이 진행되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말씀 드립니다.

그럼에도 ‘비전문가가 아기 판다와 밀접 접촉하는 행동은 또 다른 차원에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판다 보전 전문가 분들의 권고와 국제 협력 관례를 존중하여 관련 영상의 상영은 유보하기로 하였습니다.

염려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촬영에 참여한 블랙핑크 및 판다에 대해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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