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도박 의혹’ 윤성환 전격 방출 결정 [오피셜]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베테랑 우완투수 윤성환(39)을 방출하기로 했다.

삼성은 16일 “투수 윤성환을 자유계약선수로 방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에 의해 삼성 베테랑 투수의 도박 의혹 보도가 나온 후다. 보도 내용을 보면 윤성환을 지목하는 게 분명했다. 윤성환은 5년 전에도 도박 스캔들에 연루됐지만, 증거 부족으로 사법처리에서는 빠졌다.

부산상고-동의대를 거친 윤성환은 2004년 2차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올 시즌까지 통산 135승 106패 28홀드 1세이브 거뒀다. 삼성 선발의 한 축을 담당하며 오랜 기간 토종 에이스로 활약해왔다. 하지만 올 시즌 급격한 기량 하락에 은퇴 얘기가 나오던 중이었다. 결국 도박 의혹이 불거지자 삼성은 윤성환을 방출자로 풀어버렸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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