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첫 통합 우승 NC, 코로나19 여파에도 12억7000만원 받는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이상철 기자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차지한 프로야구 NC다이노스가 약 12억70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0년 포스트시즌 13경기를 치르면서 약 38억 원의 수입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포스트시즌 초반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50% 관중만 입장이 가능했다. 그러나 ‘3차 대유행’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5단계(19일), 2단계(24일)로 격상해 관중 입장도 각각 30%, 10%로 제한됐다.
대회 운영비 약 16억8000만 원을 제외한 약 21억 원은 정규시즌 우승팀과 포스트시즌 참가 팀에게 배분된다.



이에 따라 정규시즌(약 4억2000만 원) 및 한국시리즈(약 8억5000만 원) 우승을 한 NC는 약 12억7000만 원의 수입을 거뒀다.

6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해 NC와 치열한 대결을 펼친 두산베어스는 약 4억1000만 원을 받는다.

3위 kt위즈는 약 2억2000만 원, 4위 LG트윈스는 약 1억5000만 원, 5위 키움히어로즈는 약 5000만 원의 수입을 얻는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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