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 ESPN 시애틀'의 시애틀 매리너스 전문 기자 쉐넌 드라이어는 12일(한국시간) 자일스가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같은 날 '디 어슬레틱' 칼럼니스트 켄 로젠탈은 양 측이 2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켄 자일스가 새로운 팀을 찾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자일스는 지난 시즌 탬파베이 레이스와 개막 시리즈 도중 팔굼치에 이상을 호소해 이탈했다. 9월 중순 복귀했지만, 두 경기에서 피홈런 2개를 허욯했고 결국 팔꿈치 인대를 치료하는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 토미 존 수술의 일반적인 재활 기간을 생각하면 2021시즌은 사실상 등판이 어렵다. 2022시즌을 목표로 한 계약이다.
자일스는 필라델피아 필리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토론토 등 세 팀에서 7시즌동안 357경기 등판, 14승 18패 평균자책점 2.74를 기록했다. 47홀드 115세이브를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마무리로 활약했다. 2017년 휴스턴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2019시즌도 활약이 좋았다. 53경기에서 53이닝 던지며 평균자책점 1.87, 23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뒷문을 지켰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