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선수로 캠프 합류, 시즌을 준비중인 뉴욕 양키스의 박효준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배지환이 시범경기 교체 출전했다.
박효준은 12일(한국시간) 베이케어 볼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그레이프푸르트리그 원정경기 7회초 공격에서 타이로 에스트라다가 사구로 출루한 이후 대주자로 투입됐다. 이후 2루수로 나머지 경기를 소화했다.
8회초 타석에서는 2사 1, 2루 기회를 맞이했다. JD 해머 상대로 볼넷을 고르며 만루 기회를 이었다. 다음 타자 앤드류 벨라스케스가 내야안타를 때려 한 점을 더했다.
박효준이 교체 출전, 볼넷 1개를 얻었다. 사진= MK스포츠 DB
팀은 6-1로 이겼다. 양 팀 모두 에이스를 선발 투수로 냈다. 양키스 선발 게릿 콜은 3이닝 3피안타 5탈삼진 1실점, 필라델피아 선발 애런 놀라는 4이닝 4피안타 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2실점 기록했다. 배지환은 레콤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 7회초 수비 때 에릭 곤잘레스를 대신해 유격수로 투입됐다. 7회말 1사 2루 찬스에서 에반 필립스 상대로 1루 방면 강한 땅볼 타구를 때려 2루 주자를 3루로 보내고 자신은 아웃됐다.
피츠버그는 9이닝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 7-5로 이겼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