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는 17일(한국시간) TD가든에서 열린 보스턴 셀틱스와 원정경기 117-109로 이겼다. 최근 6경기 2승 4패로 부진했던 유타는 이날 승리로 29승 10패가 됐다. 보스턴은 20승 19패.
동점 10회, 역전 13회를 주고받는 접전이었다. 4쿼터에 승부가 갈렸다. 유타는 4쿼터 3점라인 밖에서 46.7%(7/15)의 높은 성공률을 기록했고 자유투 11개를 얻어 모두 성공시키며 각각 33.3%(3/9), 50%(1/2)에 그친 보스턴과 대조를 이뤘다.
도노번 미첼은 이날 통산 6000득점을 돌파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도노번 미첼이 21득점 5어시스트, 루디 고베어가 16득점 12리바운드, 마이크 콘리가 17득점 5어시스트, 보얀 보그다노비치가 12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벤치에서는 조던 클락슨이 20득점, 조 잉글스가 14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둘이 합쳐 3점라인 밖에서 18개를 던져 9개를 성공시켰다. 미첼은 통산 262번째 경기였던 이날 통산 6000득점을 돌파했다. 'ESPN'은 기록 전문 업체 '엘리아스 스포츠'를 인용, 칼 말론(271경기)으 제치고 재즈 구단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6000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고 전했다.
보스턴은 제이슨 테이텀이 29득점, 제일렌 브라운이 28득점, 다니엘 타이스가 15득점 11리바운드, 켐바 워커가 16득점 5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빛이 바랬다. 최근 6경기 5승 1패의 상승세를 잇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