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온앤오프의 첫 정규 리패키지 앨범 ‘CITY OF ONF’의 새로운 콘셉트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온앤오프 멤버들은 레드와 블랙 컬러로 포인트를 준 캐주얼한 의상으로 자유롭고 파워풀한 힙합 무드를 발산하고 있다. 멤버들의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은 물론 강렬한 그라피티로 꾸며진 검은 벽이 분위기를 배가시키고 있다.
온앤오프의 첫 정규 리패키지 앨범 ‘CITY OF ONF’의 새로운 콘셉트 단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이번 콘셉트 티저 이미지는 지난번 공개된 교복 스타일링에 이어 새롭게 공개된 이미지로 기존에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온앤오프의 힙합 콘셉트를 담고 있어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한다. 온앤오프의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CITY OF ONF’는 타이틀곡 ‘춤춰(Ugly Dance)’를 비롯해 ‘My Genesis (Übermensch)’, ‘The Dreamer’ 등 신곡 3곡이 기존의 수록곡 11곡에 추가되어 총 14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었다.
앞서 온앤오프는 첫 정규 앨범으로 국내외 음원차트 1위를 기록, 앨범 초동 판매량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를 비롯해 영국 매거진 ‘FAULT’, 홍콩 유력 일간지 ‘SCMP' 등 해외 매체에서도 집중 조명을 받으며 ‘글로벌 대세’로 발돋움하기도 했다.
한편, 온앤오프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CITY OF ONF’를 발매할 예정이다. jinaaa@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